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모르간(Fate/Grand Order) (문단 편집) ==== [[보구]] ==== ||<-4> {{{#!wiki style="margin: -5px -10px" [youtube(0zzL-9vKo_Y)]}}} || ||<-4> '''[ruby(이미 도달할 수 없는 이상향, ruby=로드리스 카멜롯)][br][ruby(はや辿り着けぬ理想郷, ruby=ロードレス・キャメロット)][br] Roadless Camelot''' || || 랭크 : EX || 종류 : 대성보구 || 레인지 : 10~99 || 최대포착 : 100명 || ||로드리스 카멜롯. 모르간이 그 생애를 걸고 입성을 바랬으며, 그리고 이루어지지 못했던 백아의 성 카멜롯. 세계의 룰 그 자체…… 즉 『인리』가, 모르간을 브리튼의 왕으로 만들지 않았다. 이루어지지 않는 바램은 한탄으로 변하고, 머지않아 증오가 되었다. 왜곡된 지배욕과 특권의식. 불타는 듯한 망향과 사람들에게의 분노. 그리고 같은 존재면서도 카멜롯의 옥좌에 앉은 알트리아에게의 증오가, 모르간을 『원탁을 파멸시키는 자』로 바꾸어버렸다. 이것은 그 존재방식을 마술로서 나타낸 것. 결코 도달할 수 없는 길을 한순간에 답파해, 파멸하려 하는 모르간의 은원이다. 모르간이 쓰러뜨려야 할 것은 아서왕이 아니다. 인간을 위해 브리튼 섬의 요정들을 한 번 멸하려 하는 운명…… 『인리』 그 자체를 타도하기 위해, 그녀는 가장 끝에서부터 돌아와, 세계를 저주하는 마녀가 된 것이다. ---- ▶ [[Fate/Grand Order]] 인게임 마테리얼|| 루비 아래의 훈독은 멀린의 보구인 [[가든 오브 아발론|영원히 닫힌 이상향]]과 대비된다. 더불어 '더는 이르지 못한다'는 서술은 '[[아발론(Fate 시리즈)|모든 것에서 멀다]]'와 의미가 유사하면서도 다르기도 하다.[* '멀기 때문에 닿기가 절망적으로 어렵지만 한 가닥 희망이 있다'와, '닿는 것이 불가능하다'는 얼핏 닮았지만 한 끗 차이로 정말 다르다. 단적으로 말해 F/sn의 주인공이었던 시로는 엄청난 시간을 걸어 아발론에 닿는 기적을 실현시켰지만, 모르간에게는 그 실낱 같은 가능성조차 없기 때문.] 똑같이 진명에 이상향이란 단어가 있지만, [[요정향 아발론|요정향]]을 가리키는 알트리아와 멀린과 달리 모르간의 이상향은 지상의 카멜롯을 가리키고 있다는 것도 대비된다. 2부 6장 후편을 클리어하면 보구에 전용 BGM이 추가된다. 전용 BGM은 6장 모르간과의 전투에 쓰인 곡인 '토네리코 ~여왕 모르간 전~'으로, OST 5에 실렸다. 인게임 보구 대사가 캐스터 알트리아와 대조되는 패턴이 존재한다. 두 패턴 모두 [[후지마루 리츠카|별]]을 찾는 여정을 언급하는 캐밥과는 달리, 모르간은 '''끊임없이 본 멸망의 꿈, 응보도 없고 구원도 없다'''며 6장의 암울한 내막을 담고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